책 제목 :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
저자 : 박성현
독서 시작일 : 2024년 10월 17일 목
독서 마감일 : 2024년 10월 18일 금
돈의 최고의 노예이자 최악의 주인이다.
-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
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中
투자와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.
어째서 투자를 하려고 하는 걸까?
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지만 왜 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.
이 책은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한다.
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함이다.
경제적 자유는 자유롭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와 같다.
이 책은 그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.
현금이 계속해서 나오기 위해서는 여러 방식이 있겠지만 저자가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달러 투자였다.
달러의 상승과 하락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이다.
물론 여러가지 방식들 중 하나지만 그것도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.
투자는 자산 증식을 위한 방향뿐만 아니라 현금 흐름을 위한 방향도 존재합니다.
투자를 통해 작은 돈을 버는 경험이 쌓이다 보면 투자 실력이 늘어납니다.
그리고 그 실력이 바탕이 돼야만 큰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집니다.
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中
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투자 방식은 자산 증식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.
부동산 투자가 대표적이다.
갭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늘리기만 하는 경우다.
물론 빠르게 큰 돈을 버는 것은 좋지만 그보다 현금 흐름을 키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더 났다고 할 수 있다.
배당주 투자나 월세 세팅을 통한 현금 흐름을 길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.
천천히 늘어나는 현금 흐름이 투자의 나침판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.
준비는 결승점이 가까워졌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출발점에서부터 해야 합니다.
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中
투자책들을 보면 나오는 말들 중 하나가 일찍 시작하는 것이다.
현재 20대인 내가 빠른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.
하지만 지금이라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모으고, 투자 실력을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
적립식 투자와 현금 흐름을 늘리는 방식으로 투자 실력을 길러가야 할 것 같다.
동시에 여러 방식의 투자법을 확인하고, 그에 맞는 투자 실력도 갖춰야 할 것 같다.
차근차근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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