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책 먹는 이상한 도서관

불황에 공부하고 호황에 버는 반복의 법칙 - 돈의 사이클

by 이상한 도서관의 사서 2024. 10. 9.

 

역사가 되풀이되고 예상치 못한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인간은 얼마나 경험에서 배울 줄 모르는 존재인가.
- 조지 버나드 쇼

돈의 사이클 中

 

 자산의 등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실제로 있었던 대공황과 침체들을 통해서 배우게 된 것들을 알려준다.

 '역사는 반복된다.'

 세계대전으로 일어난 대공황, 일본의 잃어버린 30년, 코로나 팬데믹 등의 침체들이 일어난 배경, 이후에 벌어진 일들로 인해서 생긴 영향들을 알 수 있게 해준다.


역사를 돌아보면 하루아침에 갑자기 폭등과 폭락이 발생한 것처럼 보인다.
사실은 폭등도 긴 시간에 걸쳐 누적된 결과고 폭락도 그렇다.

돈의 사이클 中

 

 자산 시장을 볼 때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.

 급등과 폭락을 예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.

 그렇기에 이 책은 각각의 침체나, 급등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알려준다.

 투자를 진행하면서 쉽사리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게 해준다.


언제나 공포에 휩싸여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바닥이었고,
다들 환희에 차서 기쁨이 넘칠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었다.

돈의 사이클 中

 

 침체가 오기 전 급등을 주의하고, 침체가 오기 전 폭락에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.

 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상황을 잘 파악하는 마음가짐을 가르쳐주는 책이다.

 어떤 생각과 방식으로 투자의 계획을 잡을지 도움을 주는 책이다.

 

 투자를 시작하기 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그 상황에 맞는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.

 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준 책이다.